KIET, 7대업종 구조조정 채권단이 주도해야
정부와 관련기업이 공동 추진중인 석유화학·화학섬유 등 7대 업종 구조조정을 채권단이 주도권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3월26일 「7개 업종 사업구조조정의 진단과 처방」 보고서에서 『정부와 관련기업이 공동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것은 동상이몽(同床異夢)에 불과하다』 며 채권단 중심의 구조조정을 피력했다. 보고서는 『7대 업종 구조조정의 필요성은 모두 공감하면서도 정부는 기업이, 기업은 은행이, 은행은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면서 스스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기업 구조조정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채권은행이 주도권을 가지고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실효를 거둘 것』이라고 지적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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