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톨루엔(Toluene)은 상승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다운스트림 폭등과 정기보수가 겹치면서 상승했다.

톨루엔 시세는 9월8일 FOB Korea가 톤당 995달러로 35달러, CFR SE Asia는 1055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990달러로 20달러, CFR India는 1125달러로 40달러 올랐다.
국제유가가 9월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0.65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985달러로 80달러 폭등하면서 구매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시아 메이저들의 정기보수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1280달러로 15달러 상승했고, 미국은 FOB US Gulf 갤런당 429.05센트로 톤당 1303달러를 형성하며 변동이 없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308달러로 줄었으나 벤젠 스프레드 146달러의 2배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