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반월지역, 오염물질 배출 20개소 적발
기준치를 초과해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등 환경기준을 위반한 시화·반월공단 입주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 산하 「시화·반월 대기특별대책반」은 3월 1-22일 시화·반월공단의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오염물질을 과다하게 배출하거나 오염물질 처리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20개 기업을 적발해 의법조치했다고 3월28일 밝혔다. 삼우섬유, DSIC, 대희화학, 한국금속 등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거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조업정지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됐다. 한샘 4공장과 삼화환경, 부경산업 등은 기준치를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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