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등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기술 인력 및 현지 인력을 임원으로 대거 발탁했다.
특히, 케미칼 부문 류현철(41세) 프로, 큐셀 부문 김지현(43세) 프로, 김규철(43세) 프로, 전략 부문 박수경(43세) 프로 등 1980년대생 4명이
임원으로 승진해 주목된다.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차원에서는 자회사 큐에너지프랑스의 프란시스코 바렐라(Francisco Varela)를 글로벌 임원으로 임명했다.
신임 임원 승진 일자는 11월1일이며 한화솔루션은 2024년 사업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신규 보직 임원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어려운 사업 환경 가운데서도 미래 신성장 사업 육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젊은 임원을 중용해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솔루션 신규 임원> △구자호 △김경민 △김규철 △김근호 △김기홍 △김지현 △김진명 △노승준 △류현철 △박수경 △박희라 △송광영 △신정두 △유선필 △이관석 △이광진 △이신범 △임종수 △전영식 △전효진 △정성현 △진준희 △최종형 △프란시스코 바렐라 △한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