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미칼, 소방용 CPVC 배관 개발
한국케미칼(대표 정순판)은 CPVC를 재료로 한 소방용 합성수지 배관을 개발했다고 3월29일 발표했다. CPVC는 일반 PVC와 달리 고온과 고압에 잘 견디고 불에 타지 않아 소방용 배관에 적합하며, 기존 강관배관과 달리 염분과 산에 강하고 녹이 발생하지 않아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없다. 한국케미칼은 본드접착식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공정기간이 단축되는 것이 특징으로, 자체 실험결과 CPVC 배관을 사용했을 때 강관배관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시공비가 20-3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한국케미칼은 CPVC 배관 수출을 위해 미국에 UL마크 인증을 신청했으며 현재 마지막 테스트를 받고 있다. (055)383-7121 <Chemical Daily News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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