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가스(대표 윤병석)가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한다.
SK가스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엑셀 업무 특화 플랫폼 아이엑셀(i-Excel)을 확립해 업무 방식을 혁신한다.
아이엑셀(i-Excel)은 구성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엑셀을 기반으로 SK가스가 자체 개발했으며 외환 관리, 물량 관리 등 엑셀을 많이 활용하는 영역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공통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해 클라우드에 엑셀 데이터를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SK가스는 아이엑셀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공유, 관리까지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성혁 SK가스 IT전략지원실장은 “2023년 초부터 실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차별화된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SK가스의 우수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