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로 폭락하고 중국 내수가격까지 하락했으나 보합세에 머물렀다.

ABS 시세는 10월25일 CFR China가 톤당 1325달러, CFR SE Asia는 134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 Asia도 135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은 10월27일 FD NWE 톤당 1700유로로 20유로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10월2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0.13달러를 폭락하고 중국기업들이 내수가격을 인하했으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10월24일 FOB Korea 톤당 1055달러, CFR China는 1045달러로 각각 10달러 상승했다.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1030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22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하락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1만90위안으로 110위안, 타이완 ChiMei는 1만1650위안으로 50위안 인하했다.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740위안으로 무려 260위안 인하했다. 나머지는 8990-1만680위안 수준으로 내렸다.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저장성(Zhejiang) 닝보(Ningbo) 소재 ABS 85만톤 플랜트를 100% 풀가동하고 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