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M(Styrene Monomer)은 대체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로 폭락한 가운데 한국과 인디아에서 거래가 증가하며 상승했으나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SM 시세는 10월27일 FOB Korea가 톤당 1060달러로 5달러 올랐으나, CFR SE Asia는 107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China는 104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고, CFR India는 1115달러로 10달러 올랐다.
국제유가가 10월2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0.48달러로 폭락한 가운데 한국과 인디아에서 거래가 증가하며 상승했다. 다만, 다운스트림 부진으로 수요가 위축돼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벤젠(Benzene) 현물가격은 FOB Korea 톤당 915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1050달러로 65달러 폭락했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51.45센트로 톤당 1134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74달러로 5달러 줄어들었으나 한국-미국 운송코스트를 30-40달러를 고려하면 여전히 미국 수출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