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토탈에너지스(Total Energies)와 보레알리스(Borealis)가 PE(Polyethylene) 62만톤 신규 플랜트를 가동했다.
프랑스 토탈에너지스와 오스트리아 보레알리스는 합작기업 Bayport Polymers를 통해 미국 텍사스에 신규 PE 62만5000톤 플랜트를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양사는 플랜트 건설에 총 14억달러(약 1조8802억원을)를 투입했으며 북미 지역 최초로 보레알리스가 보유한 Borstar 기술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Borstar는 생산이 유연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리사이클 소재를 50%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설비는 Bayport Polymers가 PE 4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베이포트(Bayport)에 건설했다.
Bayport Polymers는 2022년 7월에는 토탈에너지스 포트아더(Port Arthur) 사업장에서 ECC(Ethane Cracking Center) 100만톤을 가동했으며 베이포트 신규 설비 가동을 통해 일련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개 사업장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포트아더에서 베이포트 설비로 에틸렌(Ethylene)을 공급하고 있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