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77.59달러로 0.66달러 떨어져 … 두바이유, 78.64달러로
화학뉴스 2024.01.05
1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 재고 증가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런던원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77.59달러로 전일대비 0.66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도 0.51달러 떨어져 72.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바이유(Dubai)는 3.36달러 폭등해 78.64달러를 형성했다.
![]()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에 따른 수요 우려로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미국은 12월29일 기준 휘발유 재고가 2억3695만4000배럴로 전주대비 1090만배럴, 중간유분 재고가 1억2585만5000배럴로 1009만배럴 증가했다.
휘발유 재고 주간 증가 폭은 30년래 최대를 기록했으며 중간유분 재고 역시 2019년 1월 이후 최대 주간 증가 폭을 나타냈다.
수요 대용지표인 휘발유와 중간유분 공급량은 각각 121만4000배럴, 131만9000배럴 감소했으며 중간유분 공급량은 1999년 4월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미국 상업 원유 재고는 550만3000배럴 감소했다.
한편, 12월 유로존 복합(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기준선 50선을 7개월 연속 하회했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44.4로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나 18개월 연속 위축국면을 나타냈다.
홍해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과 이란 내 폭발사고 발생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졌으며 미국·영국·일본 등 12개국은 후티 반군에 홍해 내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우성 기자)
표, 그래프: <국제유가 변화> <화학저널 202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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