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대표 장경호·김경훈)가 수산화리튬 공장을 건설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8년까지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약 7만2600평방미터(2만2000평)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신규 건설할 계획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와 4400억원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IT 소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 4월 2차전지 소재인 수산화리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으며,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