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당알콜 사업부 매각
LG생활건강은 주력사업에 집중해 생산효율을 높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비주력 업종인 당알콜 사업을 프랑스 Roquette에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4월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국내의 당알콜 영업권과 중국 현지공장의 지분 전량을 Roquette에 양도했으며, 매각 대금은 양사의 계약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LG생활건강의 부채비율은 현재 198%로 2001년말까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68%로 낮출 계획이다. 1974년 당알콜 사업에 진출한 LG생활건강은 국내시장에서 2000년 기준 2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당알콜 사업부는 2000년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당알콜은 전분당으로 만드는 식품첨가제의 일종으로 껌, 드링크제, 치약, 건어물 가공 등에 사용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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