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KCC(대표 정몽진‧정재훈)가 친환경 페인트 사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KCC는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통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친환경 페인트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산림과 같이 건강한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KMAC 브랜드파워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KCC는 대표제품인 숲으로 올인원과 숲으로 웰빙을 통해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환경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