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 제조기업 첫 ABS 발행
현대정유가 국내 제조기업 가운데 최초로 매출채권을 이용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현대정유의 ABS발행 주간기업인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은 현대정유가 유동화 자산확정일 현재 보유중이거나 향후 발생할 유류 공급대금 채권을 오일뱅크 1차 유동화 전문유한회사에 양도하고 4월16일경 ABS를 발행하게 된다고 4월15일 밝혔다. 현대정유의 ABS 발행규모는 2270억원이며, 이 중 2년만기 선순위 ABS 2000억원어치는 AAA신용등급으로 평가됐다. 현대정유는 회사채 시장이 냉각된 상황에서 우량 보유자산을 유동화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매출채권 ABS는 여러 차례 발행됐으나 제조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바탕으로 ABS가 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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