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산쿄제약서 항생제 도입 판매
한미약품은 일본 2위 제약기업인 산쿄제약으로부터 항생제 「카베닌」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도입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허가등록 과정을 거쳐 2002년 시판할 계획이다. 「카베닌」은 항균영역이 가장 넓은 항생제로 알려진 카바페넴 계열 제품으로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 호기성·혐기성 세균 뿐만 아니라 녹농균과 다른 항생제 내성균에 대해서도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카베닌」은 패혈증과 잔재성 화농성질환, 호흡기감염증, 요로감염증, 부인과영역감염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 일본에서 1300억원 이상 판매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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