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목 선택 중-고교 증가
환경과목을 교과목으로 선택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환경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채택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환경과목 선택학교가 꾸준히 증가, 현재 전체 4691개교(중학교 2731개 및 고등학교 1957개)의 17.6%인 825개교가 환경과목을 교과목으로 도입했다. 2000년의 711개교에 비해 16%인 114개교가 증가한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환경관련 문제가 출제되는 문항 수도 늘어나 1999년 11개 문항에서 2000년에는 2문항 많은 13개 문항이 출제됐다. 1992년 개편된 제6차 교육과정에서 도입이 공식 결정된 환경과목은 환경오염과 오염원인, 오염방지대책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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