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고효율 다이오드 개발
액정화면(LCD)이나 전광판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소재인 발광 다이오드의 효율을 크게 높이면서 가격은 낮춘 비정질 실리콘 양자점을 이용한 다이오드가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박성주 교수팀은 비정질 실리콘을 수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10억m)의 직경을 갖는 양자점 형태로 매우 작게 만들어 발광효율을 크게 높인 다이오드를 개발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비정질 실리콘은 다이오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화합물 제작비용의 1/100 수준이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응용제품의 개발이 가능하다. 연구 결과는 물리분야의 전문학술지인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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