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 SF 덤핑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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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산 제면용 Polyester SF에 대해 덤핑여부 조사를 개시함에 따른 대책회의가 4월23일 오후 산업자원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책회의에는 산자부 섬유패션과장 장욱현, 백철규 사무관, Polyester SF 수출기업인 휴비스, 새한, 고합, 재생 Polyester SF 수출기업인 대양산업, 삼영합섬의 책임자 및 화섬협회 관계임원 등이 참석했다. 산자부와 관계사들은 대책회의에서 한국산 수출이 일본시장의 3%를 차지하는데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일본기업들이 제소한 것은 모델 케이스로 삼으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화섬협회 및 관련기업, 산자부 관련국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 일본의 제소기업, 화섬협회 대표들과 회동함으로써 원만한 해결을 모색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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