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 전 고합 사장, 리스크 관리기업 설립
삼성석유화학과 고합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박웅서씨가 기업의 위험관리를 맡아주는 리스크 컨설팅회사를 설립한다. 박웅서 전 사장은 국내기업들이 위험관리 분야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감안해 그동안 리스크 관리 컨설팅회사 설립을 위해 준비해왔다고 5월3일 밝혔다. 5월하순 공식 설립할 예정인 컨설팅 회사명은 「박웅서 기업클리닉」이다. 박웅서 전 사장은 고품질 컨설팅을 위한 각종 자료수집 등 회사설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 펀딩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서 전 사장은 2001년초 고합 사장에서 퇴임한 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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