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대표 남정운‧김동관‧홍정권)은 태양광 사업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DS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이 비수기에 접어든 태양광 부문 매출 감소로 2025년 1분기 적자를 기록하지만 중국기업들의 감산과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인상으로 판매가격이 상승하면서 2025년 전체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사업에서 2024년 4분기 판매가 집중된 이후 2025년 1분기 비수기에 접어들어 판매량이 약 4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전부문 매출도 2024년 4분기 1조600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약 5000억원으로 대폭 급감해 1분기 영업실적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러나 DS투자증권은 2분기에는 미국 생산세액공제(AMPC) 수익 약 2000억원, 모듈 판매량 증가(1분기 대비 15-20% 증가), 발전부문 개발 자산 매각 등이 반영되면서 태양광 사업 영업이익이 50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의 2025년 매출액이 13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5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영업이익에는 AMPC 수익 약 9000억이 포함되며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만 약 67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미칼 사업은 적자 흐름을 이어가지만 2024년에 비해서는 시황이 개선되고 있어 일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투자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2025년 엉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에는 주요제품들의 가격 흐름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