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도 한눈에 알 수 있다
환경부는 전국의 대기오염도를 한 눈에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지도를 구축해 5월 안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00년부터 추진해온 지리정보시스템(GIS) 응용 환경오염도 지도가 5월중 완성되면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5월5일 밝혔다. 지도가 공개되면 전국의 시·도·군·구 등 세부지역별로 이산화질소나 아황산가스, 오존 등의 대기오염도를 정밀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지도를 비롯한 각종 그래픽도 제공돼 전반적인 오염실태 파악이 쉬워진다. 대기오염지도가 완성되면 일반인의 환경정보 접근이 쉬워질 전망이다. 각 지역 특정구의 오염도를 알고 싶으면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된다. 환경부는 2002년에는 수질 분야, 2003년에는 화학물질 등 각종 위해성 분야의 오염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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