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단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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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사업 등 5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2001년 사업단장 5명을 5월8일 선정했다.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사업은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유전체이용 농작물 육종기술 개발사업은 최양도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 ▲차세대 소재성형 기술개발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의 한유동 박사 ▲차세대 초전도 응용기술개발사업은 한국전기연구원 류강식 박사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승 박사 등이 선정됐다. 과기부는 5개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에 2001-10년 정부와 민간기업의 연구비 8000여억원을 투입해 건설교통부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6월부터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2001년 선정된 5개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선정된 10개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에 2001년에만 1000억원을 투입하고 2002년에는 10개 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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