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 독일서 1억달러 차입
현대정유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 주 정부은행인 웨스트엘비에서 1억달러의 수출계약 담보부 해외차입금을 들여왔다고 5월10일 밝혔다. 현대정유의 해외자금 차입은 수출대금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신용 리스크에 따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정유가 웨스트엘비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억달러의 자금은 리보금리(영국은행간 우대금리)에 1.4%를 더한 금리조건이며 상환기간은 2002년말이다. 현대정유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을 통해 최근 불안한 국내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고, 단기차입금 규모를 축소시켜 유동성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정유는 도입한 자금을 원유 수입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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