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미쓰이케미칼(MCI: Mitsui Chemicals)이 알파올레핀 공중합체 타프머(Tafmer)의 용도 확장을 추진한다.
타프머는 미쓰이케미칼이 독자적인 중합 기술로 개발한 알파올레핀 공중합체로 개질제와 유연하면서 가벼운 연질 성형소재로 사용할 수 있어 자동차부품, 포장재, 스포츠용품, 전선 관련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 봉지재용 수요가 주류였으나 최근 중국 태양광기업들이 패널 재고 조정에 나섰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판매 포트폴리오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며 미쓰이케미칼은 새로운 용도로 인디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포장재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타프머는 2025년 싱가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