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농균 백신 개발 성공
병원내 감염의 주원인균인 난치성 패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녹농균 백신이 국내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제일제당(대표 김정순)은 91년부터 4년간에 걸쳐 총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균주의 선별, 대량배양 및 정제기술 확립을 통해 녹농균 백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 백신은 한국인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녹농균만을 별도로 수집하여 이들 균으로부터 4종의 세포벽 단백질 항원을 분리·정제했기 때문에 병원성 녹농균 분류 7그룹 전체를 모두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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