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톤당 505-515달러로 약세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중국수요가 되살아나 가격이 약간 상승했으나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FOB Korea 가격은 5월11일 톤당 510-520달러로 지난주 중국연휴로 인한 수요감소로 소폭 하락한 505-515달러에서 평균 5달러 정도 상승했다. 중국은 5월 1일에서 7일까지의 긴 연휴를 끝내고 시장에 참여, 입찰가격이 CFR 기준 톤당 520달러를 형성했다. 중국 소비자 및 공급자들이 다시 물량을 확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5월11일(금요일) 마감한 입찰가격이 525달러까지 상승했으며, 단기 오퍼가격은 540달러까지 올랐다. 한국의 여천NCC는 2000-3000톤을 5월 하반기와 6월 상반기에 FOB 기준 530달러에 오퍼했지만, 아직 구매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석유화학은 5-6월 2000톤을 FOB 대산 기준으로 535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내수가격은 휴일기간의 톤당 5300元에서 5500-5600元까지 상승했다. 반면, Downstream인 PS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GPPS 가격은 CFR HongKong 기준으로 톤당 585달러에 거래되어 5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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