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 미생물 농약발효 파주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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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인 그린바이오텍(대표 이재호)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야당리에 대지 3015㎥, 건평 1176㎡의 공장을 완공했다고 5월21일 밝혔다. 연간 200톤 규모의 미생물농약을 발효시켜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고, 첨단 연구장비를 보유한 부설 생명공학연구소도 함께 완공됐다. 전직원 34명 중 박사 5명을 포함해 16명이 연구인력인 그린바이오는 매년 10억원 정도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이미 10여종의 미생물농약 개발을 완료하고 2001년 5종의 미생물농약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2000년 17억원 매출에 5000만원의 순이익을 낸 그린바이오텍은 2001년 매출목표를 60억원으로 잡고 있다. (031)946-5614 <Chemical Daily News 200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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