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zene, 톤당 280-290달러로 하락
아시아 Benzene 시장이 SM(Styrene) 가격 하락과 미국달러 약세의 이중고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월 세째주 FOB Korea 가격은 톤당 280-290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10달러 정도 하락했다. 아시아 SM 가격은 PS(Polystyrene) 시장의 하락세와 유럽과 미국의 공급과잉으로 톤당 25달러 떨어져 CFR Taiwan 기준 490-495달러로 약세를 보였다. 6월 하반기 물량 3000톤은 FOB Korea 기준으로 290달러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판매자들은 오퍼하지 않고 시장상황 변화에 주시하면서 FOB Korea 기준 톤당 300달러에 공급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나 구매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어 또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6월 계약가격이 갤론당 110-115센트 범위에서 안정될지 여부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수급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천정유는 입찰가격이 너무 낮아 판매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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