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부가‧고기능 섬유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Zhongke Guosheng Technology는 2026년 3월12일 바이오 고기능 PEF(Polyethylene Furanoate) 섬유를 FURIX 브랜드로 공식 출시했다.
장위 Zhongke Guosheng Technology 최고경영자(CEO)는 “FURIX PEF 섬유는 항균‧방진,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링클 프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염색률과 우수한 염색성을 갖추어 첨가제 없이 염색이 가능할 뿐 아니라 미세 플래스틱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PEF는 바이오매스 베이스 2.5-FDCA(Furan Di-Carboxylic Acid)를 원료로 활용하는 바이오 플래스틱으로, 일반 석유화학 베이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대비 유리 전이온도(Tg)가 섭씨 10도 높고 녹는점은 30-40도 낮으며 내연성이 우수하며 기체 투과성도 낮아 기존 탄산음료 용기나 식품 포장재 분야에서 PET 대체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PEF가 양모, 면, 텐셀, 실크와 같은 천연섬유 뿐만 아니라 화학섬유와 혼방이 용이해 새로운 원단 개발과 다양한 섬유 소재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부가 섬유 신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PEF섬유의 주요 수요처는 울 원단, 고급 정장, 기능성 운동복 등 고부가제품이다.
Zhongke Guosheng Technology는 PEF섬유를 단섬유에서 방적용 롤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고급 의류 및 가정용 섬유로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해 PEF섬유를 활용한 의류 상품화를 가속화하고 고급 포장재, 바이오 기반 아라미드로도 응용산업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