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아이, 자연친화 시멘트 개발
광주지역의 에스디아이(대표 장문환)가 화산활동의 부산물인 용암석을 이용해 기능성 시멘트를 내놨다. 이 시멘트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압축강도가 뛰어나고 흡음과 단열, 항균, 냄새흡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유해화학성분을 발산하지 않고 곰팡이나 세균 증식도 막아준다. 에스디아이는 단열과 방음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신제품을 건축 미장재와 바닥재, 마감재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40㎏제품을 일반 시멘트 가격의 2배, 황토몰타르시멘트의 3-4배 수준에 판매한다. 무기안료를 첨가하면 페인팅이 필요없는 컬러시멘트가 되며 온천사우나, 신축아파트의 마감재, 전원주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에스디아이는 불순물 흡착과 혈액순환을 돕는 송이머드팩도 출시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염료/안료] 랑세스, 자연친화적 트렌드 선도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