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석유공사, 브라질 석유개발에 18억엔 제공
국영 일본석유공사는 5월24일(도쿄 현지시간) 브라질 연안에서 벌이고 있는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작업에 대한 18억엔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01년말까지 시추정 2개를 뚫는 프로젝트이다. 캄포스시 동북방 120km에 위치한 BC-9 광구 석유/천연가스 탐사 프로젝트는 일본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재펙스 브라질이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브라질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콘체른인 PetroBras, 미국의 Unocal, 스페인의 Repsol 등이다. 재펙스 브라질은 1998년12월 일본석유공사, 일본석유개발, 마루베니 등이 결성해 만든 합작회사이며 자본금은 1290억브라질레알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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