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실리콘, 독일 OHC와 대리점 계약
실리콘고무 복합소재를 생산하는 해룡실리콘(대표 김철규)이 독일 OHC와 판매대리점 계약을 맺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5월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룡은 아시아 위주의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유럽은 4만6000톤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유럽은 품질기준이 엄격해 판매에 성공하면 세계수준의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해룡실리콘은 2001년초 충남 천안공장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4000톤에서 5500톤으로 확대한 바 있는데, 초내열성을 비롯 난연성, 열전도성, 내약품성 등 특수성질을 갖는 100여종의 실리콘고무 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02)780-6156 <Chemical Daily News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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