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톤당 470-480달러로 급락
아시아 SM 가격이 PS 시장의 약세와 유럽과 미국의 공급과잉으로 급락했다. FOB Korea 가격은 5월 3째주 톤당 510-520달러에서 470-480달러로 40달러 하락했다. 4-5월 일본과 한국의 정기보수가 끝나 재고물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바이어들은 가격이 바닥에 이를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구매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역업자들은 오래동안 묶여온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오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B Korea 기준 톤당 480-485달러의 6월 오퍼물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70달러 정도에 구매할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무역업자는 60일 결제 조건으로 CFR 기준 톤당 505-510달러에 중국판매를 추진했으나 구매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톤당 5200-5300元을 보였다. 일본 Idemitsu는 CFR China 기준으로 535달러에 오퍼했으나 경쟁력이 없어 구매자가 없었다. 그러나 생산기업들은 현재의 시장가격으로는 생산비용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Sadaf는 Al-Jubail 소재 No.1 Styrene 55만톤 플랜트의 20일간 정기보수를 위해 5월7일 가동 중단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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