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수출가격 톤당 430-440달러
Ethylene 내수가격과 국제가격이 일시적인 수급구조 이상에 따라 2001년 2/4분기에 다소 상승했으나 유도품 시장의 침체로 2000년에 비해 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thylene 내수가격은 2000년에1/4분기와 2/4분기에는 톤당 520달러를 유지했고, 3/4분기에 565달러로 상승했으나 4/4분기에 다소 하락한 540달러를 기록했다. 20001년에는 1/4분기에 510달러로 2000년 말에 비해 30달러 정도 하락했으나 2/4분기 들어서면서 4월 527달러에서 5월에는 530달러 후반대로 약상승했다. 높은 Napta 가격과 더불어 여천NCC 파업과 정기보수 등으로 수급구조가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수출가격은 6월1일 기준 FOB Korea 톤당 430-44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thylene은 2000년 상반기에 유도품 시장의 호황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7월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2001년 1/4분기에 거의 바닥을 친 것으로 보였다. 다만, 2/4분기 이후 수급상황이 다소 호전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싱가폴 ExxonMobil의 정상가동으로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향후 수급상황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ExxonMobil의 공급물량이 중국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여 중국수출이 앞으로 어려워 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ExxonMobil의 NCC 생산능력은 Ethylene 기준으로 80만톤 정도이며, 다운스트림 플랜트인 PE, PP 등 폴리올레핀 플랜트도 함께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1년 Polyolefin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NCC로부터 PE와 PP 등 유도품을 생산하고 있는 메이커들의 채산성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에는 SM과 EG 가격의 상승으로 Ethylene 가격도 상승했으나 2001년에는 유도품 가격이 많이 하향 안정된 것도 Ethylene 가격약세에 한 몫을 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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