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27.72달러로 최저치 기록
국제유가는 6월5일 미국석유협회(API) 등의 재고량 증가 발표로 6주래 최저치로 하락한 가운데 6월6일(현지시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API는 지난주 원유 및 휘발유 재고량이 각각 340만배럴, 320만배럴 증가했다고 6월5일 발표했다. 또 미국 에너지부도 원유와 휘발유 재고량이 각각 160만배럴, 23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재고량 증가 발표 이후 7월물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52센트 하락한 배럴당 27.72달러에 거래됐는데, 4월25일 27.25달러에 거래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7월물 무연휘발유와 난방유는 각각 갤론당 2.5센트 하락한 88.04센트, 0.31센트 하락한 76.64센트에 거래됐고, 천연가스는 100만영국열역학 단위당 9.1센트 낮아진 3.801달러를 기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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