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2005년까지 민영화 추진
산업자원부는 자본잠식 상태인 대한석탄공사를 2005년까지 민영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기획예산처와 재경부 등과 협의중이다. 산자부는 우선 석탄공사 감자 후 정부가 추가출자, 경영정상화를 유도한 뒤 민영화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00년말 석탄공사의 누적결손은 6067억원이며 1584억원에 달하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정부는 1998년8월 석탄공사를 민영화 대상이 아닌 경영혁신 대상으로 지정했었다. 한편, 산자부는 당초 2001년말까지 해체하기로 돼있던 석탄합리화사업단을 석탄산업 구조조정 마무리를 위해 2005년까지 존속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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