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단단한 다공성 Cellulose 물질 개발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이 셀롤로오스(Cellulose)로 가볍고 강도가 높은 다공성 물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실리카(Silica)로 만든 다공성 물질은 약하고 수지로 만든 것은 가격이 비싼 문제점으로 지적돼 이를 해결한 것이다. 신 개발제품은 기존의 다공성 물질 보다 10배 더 강한 초경량 물질로 주사위 크기 블럭은 무게가 1g에 불과하나 부수는데 망치가 필요할 정도로 강하다. 나무와 종이가 주요 성분으로 생물계에서 가장 풍부한 물질인 셀룰로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가에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개의 판 사이에 이 다공성 물질을 넣고 공기를 빼면 단열 성능이 우수해 흡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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