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HDPE 파이프 원료 국제인증 받아
대한유화는 상수관이나 가스관 등의 파이프로 쓰이는 "PE100" 등급의 HDPE 파이프 원료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스위스 보디코트의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6월12일 밝혔다. 기존의 범용소재인 PE63이나 PE80에 비해 내구성이 좋고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구경의 스틸 파이프를 대체할 수 있으며 PE80에 비해 두께를 25% 이상 줄일 수 있어 원가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대한유화는 1999년 독자 개발해 "P600"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한편, 유럽 등 선진국들은 PE파이프 원료로 PE80, PE100 등의 등급을 제정해 소재와 규격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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