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큰폭 하락
이라크 석유수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18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Dubai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25.28달러로 전날보다 0.62달러 하락했다. 북해산 Brent유는 1.12달러 하락한 27.05달러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87달러 하락한 27.71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한 것이 미국이 국제연합(UN) 안보리에서 이라크 수정제재안을 무리하게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아래 이라크 석유수출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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