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24.92달러로 소폭 상승
6월26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유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26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24.92달러로 전날보다 0.07달러 올랐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0.16달러 하락한 배럴당 27.05달러에,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33달러 내린 배럴당 27.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라크의 석유 수출중단에도 불구하고 OPEC(석유수출국기구)가 증산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은 가격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미국의 석유 재고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약세요인으로 작용해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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