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명공학주 3일 연속 상승세
6월30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주요 제약회사들과 제휴관계를 체결하기 위해 논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아반트 이뮤노테러퍼틱스의 주도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날에 비해 1.9% 상승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3.1% 올랐다. 브리스톨 마이어즈 등 3개의 주요 제약사들이 아반트가 개발중인 혈전 용해제에 대한 제휴관계를 추진중이라고 보도에 따라 주가는 15.3% 오른 5.65달러에 끝났다. 4/4분기에 협심증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CV 테러퍼틱스도 8% 상승한 57.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개발중인 장염 치료제의 임상 실험 결과가 실망스럽게 나왔다는 소식에 따라 아돌러는 11.4%나 떨어져 2.77달러를 기록했다. <Chemical Dily News 200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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