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FOB Korea 390-400달러
Ethylene 가격은 Naphtha 가격 급락에 따라 FOB Korea 기준 톤당 390-400달러로 하락세를 보였다. 아시아 시장약세는 PE, PVC/EDC/VCM의 PVC 체인, SM 시장의 약세에 중동지역의 저가물량이 대량 유입됐기 때문이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에틸렌유도품 생산 감축도 Ethylene 소비감소를 유발함으로써 가격하락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7월과 8월 선적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잉여물량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나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석유화학은 여천NCC의 파업 영향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해 7월에도 2000-2300톤 정도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들은 7월 하순과 8월 상순 공급물량 2300톤을 FOB Korea 기준 톤당 400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동의 7월 중순과 하순 공급물량은 CFR Taiwan 및 SE Asia 기준 435-440달러에 오퍼됐으나 구매자들은 430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8월과 9월의 Naphtha 가격은 8월28일(목) C&F Japan 기준 톤당 238.60달러에 마감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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