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FOB Korea 390-400달러
아시아 SM 가격이 FOB Korea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톤당 평균 30달러 하락한 390-400달러를 나타냈다. 미국과 유럽시장이 침체돼 공급과잉 물량이 아시아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Benzene과 Ethylene 시장의 약세와 PS 수요감소도 SM 가격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의 바이어들은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있어 시장참여에는 소극적이며, 가격이 어느 선까지 하락할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SM은 현재가격이 생산기업들의 코스트에 접근하고 있지만, Naphtha와 원료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하락이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7월6일 내수가격이 ex-tank 기준 톤당 4100-4200元를 나타냈다. 몇몇 무역업자들은 7월 하순 공급물량 2000-3000톤을 FOB Korea 기준 390달러에 구매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일부 무역업자들이 2000-3000톤 정도를 FOB Korea 기준 400달러에 판매할 의사를 나타냈다. 타이완의 TSMC와 Formosa는 SM 플랜트 하나씩의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M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Naphtha 가격은 7월5일(목)에 C&F Japan 기준 톤당 237.50달러였으며, 7월4일(수) GPPS 가격은 CFR Hong Kong 기준 535달러를 기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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