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에 배정된 중국산 마늘 수입비용 분담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결과정이 주목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대표 김당배)는 최근 석유화학협회(회장 성재갑 LGCI 부회장)가 자사에도 분담금을 배정하자 합성수지를 생산하지 않고 있어 부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는 기초유분을 생산해 한화석유화학 및 대림산업, 폴리미래에 공급할 뿐으로 한화, 대림, 폴리미래가 분담금을 부담하는 마당에 여천NCC까지 부담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편, 경제계에서는 중국과의 마늘분쟁 해결을 위해 도입키로 한 중국산 마늘의 수입비용 분담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까지 참여하게 됐다.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중국산 마늘 수입비용 분담과 관련해 당초 무역협회가 맡기로 한 비용(약 11억원 가량) 중 3억원씩을 각각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무역협회가 자신들이 분담키로 한 금액의 부담이 크다며 전경련과 대한상의에 참여를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당초 분담에 난색을 표명했으나 최근 회의를 갖고 중국산 마늘 수입비용을 나눠 맡는데 합의했다. 이에앞 서 중국산 마늘 미수입분 1만300톤의 수입비용은 농림부, 산업자원부, 정통부가 3등분해 분담키로 했으며, 산자부 몫은 석유화학업계가 2/3, 무역협회가 1/3을 각각 나눠 분담키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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