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명공학주 3일째 상승
7월27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및 의약 관련주들은 3/4분기 중 심장 발작 치료제를 시판할 예정인 사이오스의 주도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날에 비해 2.3% 올랐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2.2% 상승했다. 사이오스는 7월27일 전년동기보다 저조한 2/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7월1일 새로운 심장 발작 치료제가 승인됨에 따라 3/4분기에 시판에 들어갈 것이라는 호재로 6% 상승한 1.1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또 전날 장 마감후 2000년보다 증가한 2/4분기 순익을 발표한 암젠은 5% 오른 60.82달러에 거래가 끝났다. 한편, 아바론은 신제품의 FDA 승인을 앞두고 거래가 정지됐다. FDA 권고 패널들은 아바론의 신제품인 분사형 코감기 백신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불승인을 권고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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