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FOB Korea 380-390달러
아시아 Propylene 가격이 지난주보다 평균 10달러 정도 하락해 FOB Korea 기준 톤당 380-390달러를 기록했다. 중동과 유럽산 유입과 PP 수요침체 그리고 효성과 타이의 Rayong Olefin 플랜트 재가동 임박에 따른 것이다. 더욱이 Rayong 플랜트는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10만톤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thylene 역시 역외권 Naphtha가 아시아로 유입되고 있어 약세를 보였다. Naphtha 30만톤 정도가 8월 아시아에 유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9월에도 30만톤 정도가 러시아, 리비아, 멕시코, 베네주엘라, 알제리, 중동으로부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역외권의 아시아 유입이 줄어들지 않은 한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감산 결정에도 Propylene 가격은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완의 TPP는 8월 상순 운송물량 1500톤을 판매하려 협상중인데, 현재 타이완의 프로필렌 판매가격은 CFR 기준 톤당 415-420달러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한 무역업자는 7월27일(목) 8월 중순 운송물량 1500톤을 중국에 60일 이내 결제조건으로 CFR 기준 425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생산기업들은 FOB 기준 톤당 400달러에 판매할 의사를 나타냈으나 구매자들은 38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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