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통합자원관리 시스템 본격 가동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PI(업무혁신) 프로젝트를 완성해 통합자원관리인 ERP(Enterprise Resourcing Planning)시스템 체제를 구축했다고 8월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시스템 가동을 위해 1단계 프로젝트로 2000년 7월부터 총 150억원을 투입했다. 한국타이어는 ERP가 완성되는 2003년부터 납기응답 기간이 해외 7일, 내수는 오더 단위로 출하하게 되고 재고 회전률 20% 향상, 납기 적중률 95% 수준 달성 등으로 생산성이 20% 향상되고 경상수익률 증대는 물론 스피드경영에 따른 부수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단계 구축에 이어 2002년 말까지 2단계로 전세계 24개 해외법인으로 확대 적용해 내부적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3단계로는 협력기업 및 딜러들과 통합관리시스템과 전자상거래를 구축해 외부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RP 시스템은 회계 재무 구매 생산 판매 물류 등 각 부문별로 분산된 정보와 전산시스템을 단일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각 부문별 기능 중심의 업무와 조직을 전사적 프로세스 중심으로 혁신시키는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업혁신활동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가 망쳤다! | 2023-05-09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 후폭풍 여전 | 2023-04-11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 화재 “타격” | 2023-04-04 | ||
[합성고무] 금호·LG, 한국타이어 화재 “걱정” | 2023-03-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를 원망한다! | 202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