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CFR FE Asia 430-450달러
아시아 PVC 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15달러 상승해 CFR FE Asia 기준 톤당 430-45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어들이 8월 PVC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거래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다. 한국, 일본 그리고 타이완 생산기업들이 8월 운송물량 판매를 완료함에 따라 동아시아의 생산기업과 무역업자들에게 바이어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PVC 공급물량은 CFR China, SE Asia 기준 톤당 420-44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자들은 전기선 코팅용 공급물량 부족으로 PV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PVC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바이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은 재고량 부족과 더불어 PVC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8월 공급물량을 이미 충분히 확보해 거래가 다시 주춤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동아시아의 판매자들은 PVC를 CFR Singapore 기준 톤당 43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다른 판매자들은 8월 하순 운송물량을 CFR SEA 기준 톤당 450달러에 판매할 의사를 나타냈다. 판매자들은 현재 재고량이 많지 않음에 따라 대체로 CFR China 기준 톤당 450달러에 판매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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