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201년까지 아시아에 6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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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은 2010년까지 아시아 투자규모를 80억DM(35억달러) 증액해 총 6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Bayer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집중투자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는데, 중국에는 2008년까지 31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Shanghai에 PC(Polycarbonate) 10만톤 플랜트를 비롯 Engineering Plastic 및 Isocyanate, PO(Propylene Oxide)-SM(Styrene Monomer) 플랜트를 건설한다. 동남아에는 10억달러를 투자하는데, 7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타이의 Map Ta Phut에 2005년 완공 예정으로 PC 35만톤 플랜트를 비롯한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한다. 일본에는 2400억엔(20억달러)를 투자해 제약 및 농화학을 연구하는 Kansai Science City 및 Yuki R&D 센터를 설립한다. Bayer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신규투자 및 인수를 통해 아시아의 매출비중을 2000년 16%에서 2010년 25%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00년 아시아 매출은 49억유로(42억달러)를 기록했고, 2001년에는 1/4분기 매출이 12억유로로 13%, 영업이익은 1억1300만유로로 11% 증가했다. Bayer은 아시아 투자확대 프로그램에 따라 2001년 초 아시아 사업부를 오세아니아. Greater 중국, 인디아, 일본 및 한국, 동남아 5개 그룹으로 재조직한 바 있다. Bayer Japan의 사장 Michael Portoff가 2001년 7월1일 Greater China 사장으로 옮기고, Bayer Japan 사장에는 Knut Kleedehn이 부임했다. [CW 2001/06/27] <Chemical Daily News 2001/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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