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생공사, 재활용품 사이버마켓 10월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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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을 사이버 공간에서 자유롭게 전시 판매하는 재활용품 사이버마켓이 10월께 개설될 전망이다. 한국자원재생공사는 재활용기업이나 중고품 판매업자들이 재활용품이나 중고물품을 첨단 시스템을 통해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사이버마켓을 개발,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8월12일 밝혔다. 사이버마켓이 가동되면 판매업자는 전시공간 소요 예산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전자 결제와 고객서비스, 물품홍보 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검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배송까지 원스톱 구매도 가능해진다. 자원재생공사는 재활용기업의 홈페이지 구축이나 배너광고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재활용 119 코너도 운용, 중고제품 수거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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